[프라임경제] 합리적인 이동통신요금을 강조하며 지난 14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통신요금 내리기 대국민 투표 캠페인’의 열기가 뜨겁다.
CJ헬로비전이 기획한 이 캠페인은 27일 현재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투표자가 5700며에 달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또, 투표 참여 열기와 더불어 온라인 포털사이트, 이동통신 커뮤니티 등에서도 헬로모바일의 요금정보 및 가입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네티즌의 글도 다수 게재되고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통신요금인하 투표 열기가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그만큼 기존의 이동통신 요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대변한다”며 “합리적인 요금과 실속있는 혜택으로 무장한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이 사용자의 이동통신 서비스 선택 폭을 넓히고,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에 따르면 ‘대한민국 통신요금 내리기 대 국민 투표 캠페인’은 이용자 스스로 합리적인 요금의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투표 캠페인은 오는 2월 4일까지 헬로모바일 온라인(www.cjhello.com)과 모바일 홈페이지(m.cjhello.com)에서 온라인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향후 보다 실속 있는 요금제와 혜택을 원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와이 및 홍콩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외식·공연·문화 콘텐츠 등 CJ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해 20~30대 젊은이들과 주부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헬로모바일은 기존 통신사 스마트폰 요금제에 비해 최대 40% 절감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가입자식별모듈(USIM) 카드 교체만으로도 개통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