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2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2011년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베스트 상담사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담사 부문은 장은주, 조금희 상담사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관리자부문에는 강순주 실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장은주 상담사와 강순주 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27일 열린 신한생명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권점주 사장이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좌로부터 권점주 사장, 장은주, 조금희 상담원, 강순주 실장, 한충섭 CS담당 상무) |
인바운드 상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은주 상담사는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의 입사 6년차의 베테랑 상담사로서 지난 1년간 3만1000명의 고객(출근일 기준 일평균 132콜)과 상담을 진행했다. 아웃바운드 상담 부문의 조금희 상담사는 11년간 보험사 업무담당 경험을 발휘해 3만6000명의 고객(일평균 154콜)과 상담하는 등 입사 2년 만에 최단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관리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강순주 실장은 지난 6년간 상담실장 경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통한 관리력으로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이날 수상자와의 간담회에서 “2012년 전략목표인 ‘Different Growth 2012’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실천과 고객 관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담업무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완전판매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중심의 1등 CS회사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