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상파울로 브라스 지역에 위치한 한국광장(Preaca Repulica da Coreia)은 1983년 8월 13일 상파울로 시립극장(Teatro Municipal)에서 열린 이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상파울로 시장이었던 마리오 끌로바스(Mario Clovas) 시장이 이름을 바꾸는 것을 허가하여 Preaca Repulica da Coreia로 이름이 변경되어 한국광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당시 한인회(18대 회장 김성민)는 1년 전에 이를위해 상파울로 시청에 신청했으며, 이민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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