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디자이너에게 초청받아 아틀리에에 방문한 그녀는 웨딩드레스를 직접 바잉하고, 셀렉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등이 과감하게 드러난 핑크 이브닝드레스와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폰드레스, 화려한 주얼드레스 등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토렌티노를 배경으로 그녀만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연기에 대한 욕심만큼이나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스타일 감각과 패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드레스 셀렉션은 한국 신부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