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그를 경호하게 된 안티팬 경호원 유은재(이시영 분)의 설레는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선 과거 연인관계였던 무열과 종희(제시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의 까칠함은 찾을 수 없는 밝고 순수한 표정의 무열과 빨간 코트를 입고 그의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종희의 모습이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조각미남 이동욱의 장난기어린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성숙미와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제시카의 다정한 커플샷이 안방극장 최강 선남선녀 커플이라 해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다” “진짜 연인처럼 다정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시카가 이동욱의 옛 연인으로 등장, 이시영과 팽팽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안방극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