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105560)과 손잡고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연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2월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서민금융상담 행사가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인 이승기씨도 참여해 직접 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듣는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에서도 전문가들을 파견, 심도깊은 맞춤형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이 행사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맞춤형 금융상담 신청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