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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차량관리 앱 ‘드라이빙 케어’ 업그레이드 완료

주유 타입별 정비 항목 관리 기능 및 멤버십 회원 혜택 추가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1.26 1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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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자사 대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드라이빙 케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드라이빙 케어 2.0’ 개발을 완료하고 각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빙 케어 2.0은 기존 기능에 자사 멤버십 서비스 기능 등 추가된 드라이빙 케어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무료 차량관리 앱인 ‘드라이빙 케어’는 모든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돼, 출시 2개월 만에 3만8000 다운로드를 돌파했던 인기 앱.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빙 케어 2.0’은 드라이빙 케어의 고유 기능에 기존 사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추가 기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드라이빙 케어 2.0에는 기존 기능에 르노삼성 멤버십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 외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는 △주유 타입별 정비 항목 △전월·전년 대비 지출액 및 월·연간 지출 리포트 기능 △SMS 자동 입력 △데이터 백업·복원 등 동종 앱과 차별화 된 고객 중심적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회원 정보 연동 △정비예약 및 시승 △구매상담 △카탈로그 신청 등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고객들에게 자차 관리에 대한 편의성 및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드라이빙 케어 2.0 앱은 애플 앱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국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 광고 판촉팀 김구수 부장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케어 2.0’의 출시를 계기로, 보다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앱을 통해 르노삼성의 운전자에 대한 배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더욱 다양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선보여 디지털 마케팅 선도 브랜드로써 입지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