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목포시는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한국투자증권과 목포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 주주 및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양일반산업단지는 고기능성 수산식품, 첨단 해양레져선박장비, 조선기자재부품, 세라믹산업, 신재생에너지 해양 관련 산업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신성장 동력산업을 유치하게 됨으로써, 4000억원에 달하는 경제 부가가치와 약1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