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경환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출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시 모바일 투표 도입에 대해 오는 4월 총선부터 즉각 도입을 촉구한다고 26일 밝혔다.
그 당위성으로 과거 체육관 경선이 낳았던 부작용 즉 조직선거, 동원선거, 돈선거를 차단해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적 투표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하나는 지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전 국민적 호응을 얻었던 모바일 투표는 이제 시대적 트랜드로 자리잡았다고 주장 했다.
한편, 김대중 정부시절 청와대에서 인터넷 관련 전문 비서관, 국민의 정부 공보비서관로서 국민소통에 남다른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경환 예비후보는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SNS)을 활용한 선거운동을 가장 활발하고 하고 있는 후보 중 한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