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대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주 서구을)가 26일 후원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김하경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맡았다.
후원금은 개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고, 정치자금법에 따라 선거일까지 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정치자금을 거둘 수 있다.
서대석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통해 깨끗한 정치자금 문화를 정착시키고, 많은 시민들의 소액 참여 등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며 “서구민과 함께 힘을 모아 2012년 총선승리, 정권교체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