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000810)는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0년 글로벌 Top 10’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가치’와 ‘나눔’을 경영의 양대 축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및 협력업체 대표 그리고 회사 발전에 공이 많은 대외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삼성화재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을 새롭게 런칭하고, 회사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서비스 아이덴티티(Service Identity)로 통합하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서비스 브랜드인 ‘내 일처럼’을 런칭했다. |
이를 위해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Sincere(진정성을 담은 서비스) △Caring(세심한 고객관리) △Simple(간편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을 3가지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삼성화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60일간의 나눔이벤트’를 1월26일부터 3월25일까지 60일 동안 △사랑나눔(기부) △행복나눔(봉사) △재능나눔(교육기부) 등 3가지 테마로 운영한다.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자”며, “고객과 함께 손잡고 새로운 삼성화재 100년 역사를 써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