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다음 달 2일 오후 4시부터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지회에서 올해 첫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장기투자를 통한 자산설계’이며 금융상품과 시장전략 전문가인 대신증권 임병완 Logic&Portfolio센터 전무가 강사로 나선다. 임 전무는 강의에서 장기투자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이메일(busan@kofia.or.kr) 또는 전화 051-867-9719로 하면 된다.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에게는 신간 투자자 교육총서인 ‘왜, 자산관리를 해야 하나’를 무료로 배포한다.
금투협 정원동 부산지회장은 “변화된 인생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자산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강의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해도 부산에서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