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지난해 각 은행들이 신성장 동력으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퇴직연금 시장에서 동행이 2011년말 기준 운용관리와 자산관리 부문 모두 은행권 1위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5일 신한은행과 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1년 말 자산관리 수탁고 기준으로 신한은행이 4조8825억원을 기록하여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했으며, 운용관리 적립금 기준으로도 4조4484억원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은행권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역량과 가입고객 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는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Market Leader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분야에서 1위의 영예를 안은 것은 퇴직연금 전문역량을 시장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더욱 정성껏 고객을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