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아시아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삼성재보험 주식회사(Samsung Reinsurance Pte.Ltd.)의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과 박재홍 해외사업총괄,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 박기출 싱가포르 한인회장 등 삼성화재 및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삼성화재는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에서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재보험 주식회사 개업식을 가졌다. |
싱가포르에는 28개 재보험사와 63개의 원수보험사 등 152개의 등록 보험사와 24개 로이드 신디케이트, 66개의 보험중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리(Samsung Re)는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
싱가포르 재보험시장은 원수보험료 2.8조원 ,수재보험료 4.8조원 규모로 아시아 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