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설을 앞두고 19일에 전통시장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들도 돕는 ‘설날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외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전국 40여개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지원하고, 인근 보육시설인 남산원 아이들과 함께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남대문 재래시장에서 설빔과 명절 물품을 함께 구입했다.
신한은행 이상호 부행장이 남산원 보육원 아이들과 설빔 및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전통 재래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과일, 쌀, 떡 등 설날 상차림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남산원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신한은행 이상호 부행장은 “고물가 시대에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값에 구매할 수 있다”면서 “시장 상인들도 웃고 소외계층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