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가 설을 맞아 배달 라이더들과 함께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찾아 설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9일 서울 강서구 등촌 4동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장애 어린이 150명에게 제기, 요요 등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맥도날드 배달 라이더들이 19일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새해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 외에도 각 매장별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복지센터와 연계해 해피밀과 어린이 장난감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서울과 수원,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총 5곳의 보육원에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을 총 260인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