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의회 이종철 의원(35.초선)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위해 주는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년연속 수상했다.
19일 이종철 의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기초의원으로서 이 의원이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에는 선거공약서 및 지방의원 의정활동계획서를 심사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된 후 의정계획서에 연동된 공약이행 자체평가표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광역 680, 기초 2888)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 1,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38명 등 총 64명을 선정했다.
이종철 시의원은 “처음부터 지역에서 필요한 공약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충실한 입법 및 견제활동을 해온 것이 도움이 된 거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