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의 N스크린서비스 ‘티빙(tving)’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해 시청자들의 눈길 잡기에 적극 나설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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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비전은 오는 29일까지 티빙을 시청하는 회원에게 선물을 주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 ||
19일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설 특집 채널은 티빙 웹사이트(www.tving.com)와 모바일 앱(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티스토어에서 ‘티빙’으로 검색)에서 Wi-Fi, 3G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시청할 수 있다.
프리메라리가 등 해외 스포츠 하이라이트 경기 및 ‘색계’와 같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영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롤러코스터’ 같은 연예 오락 프로그램, 채널CGV의 드라마 ‘TV 방자전’·’소녀K’ 등 스포츠,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장르의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설 연휴 기간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기 프로그램별 스페셜 채널도 별도로 방송한다. tvN ‘코미디빅리그’· ‘로맨스가 필요해’, Mnet ‘엠카운트다운’, 코메디TV ‘나는 펫’, OCN ‘신의 퀴즈’는 티빙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게다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은 매주 금요일에 할리우드 특선 영화 2편씩을 새롭게 선보이고, 10일 동안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트리플X2’와 ‘퍼니셔2’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핸콕, 스파이더맨3, 클로저 등 나머지 블록버스터 6편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병환 티빙사업추진 실장은 “티빙은 PC는 물론 이동중이라도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3G 환경에서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며 “이번에 티빙에서 마련한 24시간 설 특집 채널과 인기 프로그램별 스페셜 채널, 최신 영화 VOD를 통해 막히는 귀성 및 귀경길의 지루함을 날리고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이어 “국내에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외 180여개 채널과 3만여 편의 VOD를 모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는 티빙이 처음이다”며 “올해 안에 차별화 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오픈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오는 29일까지 티빙을 시청하는 회원에게 선물을 주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일, 6일, 9일, 12일 등 연속 출석 일수에 따라 티빙 캐쉬, 베이직팩 무료 이용권을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하루만 출석해도 아이패드2, 베이직팩 1년 무료 이용권, 영화 ‘하울링’ 예매권, Mnet의 ‘윤도현의 머스트(MUST)’ 방청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