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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중국언어문화센터 개소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1.19 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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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5번째 최수태 송원대 총장.
[프라임경제]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중국 목단강사범학원(牡丹江师范学院, 총장 장금학)과 함께 중국언어문화센터를 개소했다.
 
중국 목단강사범학원은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무단장시(牡丹江市)에 있는 종합대학으로 헤이룽장성 동나무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학에 속한다.

1958년 8월 동베이농학원(东北农学院) 넌장(嫩江) 분원으로 창립되어 베이안사범전문대학(北安师范专科学校) 등의 여러 단계를 거쳐 1995년 9월 무단장시 직속 대학으로, 이번 방문단은 장금학 총장을 비롯한 국제교류처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송원대학교의 첨단 강의동 및 실습실을 견학했다.

향후 송원대학교는 중국 목단강사범학원에 한국어 문화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방문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현대기아자동차 및 광주박물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