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명절 맞아 이웃과 정 나눠요”

노사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및 위문품 전달

[프라임경제] 국민연금공단은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8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광우 이사장과 김성호 노조지부장은 1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국민연금 전광우 이사장과 김성호 노조지부장은 18일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아동들의 ‘난타’공연과, ‘탭댄스’를 관람하고, 피자와 치킨 등의 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이영우 감사는 지난 16일 ‘원광장애인복지관’에 생필품 세트를, 류지형 기획이사도 16일 강서구 화곡동 ‘한마음 세상’을 방문해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같은날 백화종 연구원장은 16일 의정부시 ‘이삭의 집’에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민수 업무이사는 오는 20일 종로구 체부동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