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회에서 ‘채권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올해 첫 직장인 대상‘주말 금융투자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채권투자의 기초와 주식관련 사채, 투자사례 분석, 채권을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 등 성공적인 채권투자를 위한 핵심내용을 소개해 효과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국내 첫 채권전문자문사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가 나선다.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에게는 2012년 신간 투자자 교육총서인 ‘왜? 자산관리를 해야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전화 051-867-9719 혹은 이메일(busan@ kofia.or.kr)로 하면 된다.
금투협 정원동 부산지회장은 “채권은 안정적인 투자상품 임에도 일반인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을 활용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해도 매월 부산에서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