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과목 및 재평가를 진행해 총 24개 과목에 대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은 경영학분야의 학사는 물론 경영전문학사 과목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구비하게 됐다. 또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도 모두 보유해 3월 신학기부터는 총 43개 과정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온라인MBA로 질 높은 콘텐츠를 살려 학점은행 과정에서 경영·회계분야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생교육사 분야, 심리학 분야 등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양과정도 대폭적으로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평가 인정 승인이 된 회계과정의 경우 ‘공인회계사(CPA)’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학점과 자격증 시험대비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 공선경 팀장은 “CPA 준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교양학점 취득 등에 대해 무료학습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 진행시에도 학습에 필요한 사항들을 SMS를 통해 관리하는 등 학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