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ㆍ전남 최초로 명품주류 개발과 바이오(BIO) 기술 혁신 등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개원했다.
보해양조(사장 임효섭)는 17일 광주 상무지구 시청로(치평동)에서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주류 ‧ BIO사업 연구소인 보해종합기술원(원장 최기욱) 개원식을 가졌다.
보해는 사업화 연계 목표(R&BD)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제품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현장과 인접한 광주에 조직과 규모를 확대하여 개원하게 됐다.
이로써 광주‧전남에서는 최초의 종합 주류(酒類) ‧ BIO사업 연구소가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