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정성담긴 밑반찬 '눈길'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최건규)와 함께 밑반찬 나눔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 밑반찬 나눔활동' 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주최로 영광지구협의회와 함께 위기가정, 저소득 가정 등의 결식우려가 있는 영광군 거주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밑반찬 나눔활동은 겨울방학을 시점으로 10주간 매주 1회 자원봉사자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 담은 밑반찬과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여 미래의 꿈나무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법성포 단오제 노인 무료급식봉사, 한가위 송편 나눔, 효사랑 녹색성장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