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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
2011년 동절기부터 6개 종목 85개팀 4만9000여명(연인원)이 목포시를 찾았으며 2012년에도 축구, 육상, 하키 등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3월말까지 국내․외 110개팀 5만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포시는 목포국제축구센터, 유달경기장, 영산호카누장, 목포국제하키장 등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말부터 지금까지 축구, 육상, 유도, 하키, 수영, 카누 등 6개 종목에 걸쳐 연인원 2만 여명이 목포시를 방문하여 20여 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지난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하여 실력 향상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목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월 20일까지 25일간 제10회 목포시장기 우수 초․중․고 초청 축구대회(목포시축구협회 주관)를 목포국제축구센터외 보조구장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1300여명의 선수, 임원, 학부모가 참가 기량을 겨루며 스토브리그를 후끈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포츠 메카를 지향하는 목포시는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체육회와 각 경기단체 임원을 중심으로 전국 학교, 체육시설을 매년 방문하고 있으며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에게 관광지 무료견학, 특산품 전달, 경기장 위문 격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전지 훈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