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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건축착공면적 전년比 1.3%↓

건축허가면적은 전년比 24.6% 올라

김훈기 기자 기자  2006.12.27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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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교부가 27일 밝힌 건축허가면적과 착공면적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건축허가면적 누계실적이 118,116천㎡로 전년 같은기간(94,818천㎡)보다 2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실적도 10,531천㎡로 전년 동월(8,355천㎡)보다 26.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축착공면적 누계실적은 77,599천㎡로 전년 동기(78,621천㎡)보다 1.3% 감소했다. 단, 당월실적은 8,423천㎡로 전년 동월(8,279천㎡)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건축허가면적의 경우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1.6%, 지방은 26.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46,564천㎡로 전년 동기보다 13.4% 증가(수도권 4.1% 감소, 지방 23.7% 증가)했으나, 당월실적은 3,638천㎡로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수도권 71.0% 증가, 지방 16.0% 감소)했다.

상업용은 29,669천㎡로 전년 동기보다 43.2%가 증가(수도권 60.8%, 지방 25.6%)했으며, 당월 실적도 전년 동월보다 85.1% 증가(수도권 92.9% 증가, 지방 76.8% 증가)했다.

공업용은 15,014천㎡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1.9% 증가(수도권 20.6%, 지방 22.8%)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보다 19.4% 증가(수도권 13.9%, 지방 22.6%)했다.

교육·사회용은 10,457천㎡로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수도권 26.8%, 지방 10.6%)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보다 33.0% 증가(수도권 68.3%, 지방 7.5%)했다.

건축착공면적의 경우 지역별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수도권은 8.2% 감소한 반면, 지방은 4.5% 증가했다.

주거용은 25,772천㎡로 전년 동기비 13.4% 감소(수도권 23.0%, 지방 5.6%)했으며, 당월실적도 3,066천㎡로 전년 동월보다 15.8% 감소(수도권 35.2% 감소, 지방 6.9% 증가)했다.

상업용은 19,401천㎡로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수도권 5.3%, 지방 3.1%)했으나, 당월실적은 전년 동월보다 10.3% 증가(수도권 8.2%, 지방 12.2%)했다.

공업용은 13,774천㎡로 전년 동기비 8.8% 증가(수도권 5.0%, 지방 11.6%)했으며,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보다 13.3% 증가(수도권 31.5%, 지방 4.7%)했다.

교육·사회용은 6,965천㎡로 전년 동기비 7.9% 증가(수도권 14.1%, 지방 2.0%)했으나, 당월실적은 전년 동월보다 6.8% 감소(수도권 33.9% 감소, 지방 30.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