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전국 6개 도시에서 중소기업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대전(17일)을 시작으로 다음달(2월)에 서울(15일)과 대구(28일), 부산(29일) 등을 순회한다. 아울러 3월에는 광주(9일), 제주(12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금감원은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가 빈번한 주요이슈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외부감사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별사안에 대한 현장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