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마이티마우스 쇼리의 ‘삼각김밥 댄스’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 쇼리는 ‘삼각김밥’ 댄스로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쇼리는 본 게임에 앞선 시청자 서비스 게임에서 드림팀이 승리하자, 삼각김밥을 형상화한 춤을 춘 것.
상대팀으로 나왔던 우지원, 심권호, 김병지 등 스포츠 올스타팀 역시 박장대소하며, 쇼리의 삼각김밥 댄스에 흥겨워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결정한 최종전에서 드림팀이 승리해, 삼각김밥 1천 개를 산 주인공은 스포츠 올스타팀으로 결정됐다.
한편, 15일 ‘출발드림팀’의 시청률은 10.1%(TNmS)를 기록하며, 일요일 아침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