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니 마음부터 분주해진다. 먹거리 준비부터 부모님 선물, 세뱃돈 등 준비할 것이 태산이다. 하지만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집안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특히 명절동안 집안에 손님 출입이 잦아 평소보다 각종 병원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흩어졌던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집안 위생점검이 필수다.
◆명절음식 준비로 기름에 찌드는 부엌
명절음식 중에는 기름을 이용해 지지고 볶는 음식이 유난히 많다. 준비해야 하는 음식의 양도 많다 보니 빈대떡이나 전을 부치는 등 간단한 요리는 주방에서 밀려나 거실에서 이뤄지기 쉽다. 주방은 물론 거실 구석구석에 들러붙은 기름찌꺼기는 실내의 높은 온도 때문에 부패해 세균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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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틈새의 찌든 때도 식초물을 뿌린 후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맥주의 당분은 기름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손님상에서 먹다 남은 맥주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헝겊에 맥주를 적셔 닦아내거나 키친타월에 맥주를 적신 후 덮어뒀다가 일정시간이 지나고 떼어내면 된다.
전용세제를 사용하면 쉽고 빠른 세정과 살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홈즈 퀵크린 세정제 주방용’은 세정 및 살균기능에 청소 후 기분 좋은 향을 남기는 발향(發香)효과까지 있다.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주변은 물론 주방 타일, 레인지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곳곳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보호 성분이 함유돼 피부자극이 거의 없다.
◆잦은 손님 출입에 먼지 많은 현관
현관은 손님과 함께 딸려오는 먼지와 외부물질로 인해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찌꺼기를 현관에 뿌려주면 녹차잎이 먼지와 작은 쓰레기를 흡착해 빗자루로 쓸어주기만 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솔이 뻣뻣한 도배용 붓을 신발장에 준비해두고 수시로 쓸어내면 바닥타일 사이에 먼지가 끼는 것을 막아 깨끗한 상태의 현관을 유지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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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탈취탄 신발장용’은 일반숯에 비해 탈취기능과 음이온 방출효과가 뛰어난 최고급 숯인 비장탄과 활성탄을 사용해 발 냄새 및 신발 냄새를 흡수하고 곰팡이균을 억제해 냄새를 근원적으로 없애준다.
◆각종 냄새로 퀴퀴해지는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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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이 배인 소파나 쿠션, 커튼 등에는 소다가루가 좋다. 소다가루를 골고루 뿌린 후 잠시 두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말끔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탈취기능이 있는 숯이나 레몬, 원두커피와 녹차찌꺼기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은 공기 중 악취는 물론 의류, 커튼, 침구류 등의 섬유에 배인 냄새까지 없애주는 국내 최초의 공기 및 섬유 겸용 소취제이다. 냄새를 진한 향기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매우 미세한 입자가 공기 중의 악취와 화학적 결합 및 분해과정을 거쳐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소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