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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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여성긴급전화 1366서울센터 등과 함께 ‘가정폭력 없는 서울시 만들기’, ‘성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우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사회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전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 외 자발적인 기부금이 더해져 총 1400여만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은 ‘한국청년정책연구원’과 ‘여성긴급전화 1366서울센터’로 전달돼 저소득층 청소년의 장학금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피해 여성 및 아동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최근 사회에서 문제되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서초구 아동ㆍ여성 지역연대, 여성긴급전화 1366서울센터와 함께 지하철 3ㆍ7호선 역사 내에서 ‘가정폭력 없는 서울시 만들기’, ‘성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성폭력범 관련 법령강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새터민들이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 양성 및 취업연계를 통해 정규직 채용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술센터를 운영해 컴퓨터 교육을 실시, 경제성장과 지역사회 강화에 공헌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스베 타카시 대표이사는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일회성이 아닌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