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 대표 제갈걸)은 모두 8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KOSPI200지수,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기, 삼성증권,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타이어, 대한항공, 고려아연이 기초자산인 콜 15개 종목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5개 종목이다.
종목코드는 제2001~2020호로,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고 HMC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관련 문의는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