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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최대 연30% 추구 포함 ELS 2종 판매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1.16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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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은 17일까지 최대 연 3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두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ELS 2종은 각각 KOSPI200, 대우증권·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이 가운데 'ELS 5441호'는 KOSPI200이 기초자산인 만기 3년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75%(연 9%)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9%(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에 0.75%(세전)의 수익을 더해 자동 조기 상환된다.

'ELS 5442호'는 우량주인 대우증권과 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때 연 30%의 수익률로 조기에 자동 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90%(연30%)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우리투자증궈 고객지원팀(1544-0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