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16일 오전 본점 6층 회의실에서 ‘2011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한자원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행복한 미래세대 키우기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지키기의 임직원 참여와 NGO 단체와의 협력, 활동 사례 공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봉사활동 우수 부점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은 한 해 동안 ‘따뜻한 금융’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2개 영업본부와 14개 부점을 격려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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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좌측 첫번째)이 2011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자원봉사대상은 연간 1인당 32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전 부서 직원이 1사1촌 일손 돕기, 창경궁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선 신탁부가 수상했다. 기타 수상한 부점은 새터민을 지점으로 초대해 금융지식 전달, 매주 목요일 독거어르신에게 밑반찬 배달, 아이들 학습 지도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우수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아래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어려울수록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