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086790)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최근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하여 총 240여개의 털모자를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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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열대 지역이나 사하라 사막 등의 '뜨거운'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돼 있으나, 일교차가 극심한 지역에서는 특히 신생아들의 경우 털모자 등의 물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하나아이앤에스에서는 약 90여명의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사랑의 모자를 떴다. 하나아이앤에스는 매월 1회 이상 토요일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