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 외식브랜드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동시에 알찬 혜택을 마련했다. 식사권과 CJ ONE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세뱃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뚜레쥬르는 4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롤, 파운드, 스폰지 케이크와 모나카, 만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000원~2만원대다.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 상에 있는 복주머니에 받고 싶은 설 선물을 담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품교환권과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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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투썸 설 선물세트. |
빕스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이벤트’를 전개한다. 2인 방문 시에는 5000원권을, 3인 방문 시 1만원권, 4인 방문 시 1만5000원의 시식권을 제공한다. 또 설 당일 방문하는 주부 고객에게는 설날 먹거리를,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로보카폴리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비비고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 5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CJ ONE포인트 5000점을, 10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CJ ONE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제일제면소는 2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일제면소 소면’ 제품을 증정한다. 로코커리 역시 2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인델리 커리’ 제품을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료이용권, 1인 식사권, 오리지널 탕수육 식사권 등 매일매일 다른 혜택의 쿠폰을 출력해 매장에서 해당 일에 사용할 수 있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3대 가족 방문 시 최고령자 1인에게 씨푸드바 5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3대 가족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외식 매장에서 식사를 하며 서로의 복을 기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는 전 매장 정상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