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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클럽 엠스타’ PC방 서비스 실시

게임 접속만 해도 최신 개봉예정작 예매권 증정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1.12 1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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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럭셔리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12일부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은 ‘클럽 엠스타’가 12일부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넷마블 PC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PC방에서 클럽 엠스타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가 각각 30%씩 추가 지급된다. 특히 PC방에서 접속한 이용자들끼리 플레이를 할 경우 최대 50%까지 추가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5일 오후 9시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교복 아이템과 커플링 아이템 등 4만원 상당의 게임 내 인기 캐쉬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 영화예매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추첨해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최신 개봉예정작 ‘댄싱퀸’ 예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PC방에서 클럽 엠스타를 즐기는 이용자 분들에게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가 더 큰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