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명진 후보 |
[프라임경제] 김명진 통합민주당 광주 남구 예비 후보는 지난해 12월1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계속해 온 백운동 로타리 출근인사 한달 째를 맞아 "새벽인사는 반성과 각오의 삼보 일배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하루 2시간 1000번의 인사를 드리는 동안 정치신인으로 갖춰야 할 자세와 각오를 다지고 젊은 정치인으로서 비젼을 가다듬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영하의 날씨에 귀도 시리고 손발도 시리지만 가장 깊고 낮은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면서 "손도 흔들어주고 경적도 울려 반응을 보여주는 운전자들의 횟수가 점차 늘고 있어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 보는 선거일까지 새벽 출근길 인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