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킴벌리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2 웹어워드코리아대상’식에서 대기업일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홈페이지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근해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도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텍스트 삽입, 맥락과 방향정보제공, 명확한 탐색구조 설정기능 등을 구현했다.
유한킴벌리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과 환경, 사회의 소중함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별도의 콘셉트 사이트인 ‘우리숲’, ‘우리나눔TV’ 등 숲포털 정보사이트와 교육사이트 개설 등 온라인을 통한 사회책임활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다른 사이트와 차별화 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관계자는 “기업과 고객의 접점인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보완·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