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세계순회사진전 ‘생명의 기적’을 기념해 강연회를 열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스티브 매커리가 진행자로 나선다. ‘아프간의 소녀’ 사진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다큐멘터리 분야의 프로사진작가인 스티브 매커리는 캄보디아, 필리핀, 이라크 등 수많은 지역에서 전쟁과 갈등에 의해 만들어지는 참혹한 현장 모습을 담아왔다.
또 스티브 매커리는 최고의 보도사진에 수여하는 로버트 카파상, 올해의 잡지사진가에게 주는 미국 사진 기자협회상을 비롯해 세계 보도사진전에서는 유례없이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회는 스티브 매커리의 사진에 대한 사상, 작품 세계 등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정품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되며, 총 20명을 선발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