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해를 맞아 많이들 갖게 되는 관심 중 하나는 '건강'. 30대가 넘어갈수록 무거워지는 몸과 줄어드는 체력으로 연초 지켜야할 계획으로 새롭게 운동 시작하기나 건강을 점검을 넣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한 유통업체가 설날을 맞아 이색 경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슈퍼는 오는 22일까지 롯데멤버스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등 1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권을 증정한다. 총 1억 상당의 건강검진권이다. 해당 종합 건강검진권으로 경동맥 초음파, 특수 초음파, 위 내시경, 특수 혈액검사 등 총 100여 가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시행 의료기관은 서울 및 수도권지역은 한신메디피아 이며 부산 한국의학연구소, 광주 삼성병원, 대전 선병원 등 각 지방에서도 연계 의료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등 1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원세트, 3등 200명에게는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등 건강보조식품이 주어진다.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맴버스 회원에게 응모권이 증정되며, 응모 완료 후 경품 당첨자는 오는 2월3일 롯데슈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