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젝시오가 샤프트가 길수록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기존 골프클럽의 틀을 깨고 짧아진 샤프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 |
||
신제품 발표회에 참가한 일본 던롭 본사 노지리 야스시 대표는 ‘젝시오7’의 기술력 및 디자인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
발표회에서는 일본 본사 노지리 야스시 대표와 제품 개발 총괄 오오니시아키오 이사가 참석해 역발상을 통한 독자특허기술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젝시오7’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발표된 ‘젝시오7’은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12년 연속 일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젝시오의 일곱 번째 모델이다.
현재 장척 샤프트의 흐름과는 반대로, ‘젝시오7’는 편하고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도록 샤프트 길이를 짧게 하면서도 기존보다 큰 비거리와 정확한 방향성이라는 과제를 풀었다.
![]() |
||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로 샤프트 길이를 짧아진 ‘젝시오7’는 기존보다 큰 비거리와 정확한 방향성을 이뤄냈다. |
즉 ‘젝시오7’은 샤프트와 헤드로 각각 한번씩 스피드를 높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로 적시오 사상 최고 비거리를 실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 출시 후 첫 주 만에 전국 유력 매장 드라이버 부문 판매금액비율 38.9%(아이언은 18.9%)를 기록하고 있다.
또 타구음 역시 새로운 사운드 리브 설계와 강성을 높인 고음설계 솔 디자인으로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샷에서도 높이 뻗어나가는 경쾌한 타구음을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