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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아이폰 200% 업무 활용법 표지이미지. | ||
[프라임경제] 구글과 아이폰을 모르고서는 대화가 통화지 않는 시대다.
지난해부터 기업과 정부에서는 스마트워크를 강조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 등 스마트 기기를 지급하며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그럼에도 정작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일하는 직장인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이폰은 고가의 단말기로, 아이패드는 화질 좋은 게임기로 전락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를 어떻게 실행해야할 지 스마트 기기를 활용법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임복의 ‘구글+아이폰 200% 업무 활용법’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번 도서는 직장인들에게 구글과 아이폰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 도서는 사례를 통해 이해력을 높였다. 스마트워크의 지식이나 스마트 기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의 활용 사례로 구성된 책을 보며 직접 따라 할 수 있다.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구성은 쉽고 간단하게 스마트워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기초적인 구글과 아이폰의 연동에서부터 에버노트, 드롭박스, 포켓인포먼트, 서베이몽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 업무 활용법까지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메일, 일정 관리, 정보 수집, 외근 등 다양한 업무에 필요한 업무 기술과 본인이 직접 사용해 검증한 앱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