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01.11 07:51:53
[프라임경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럽의 경제성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경제성장과 고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그리스 재정위기에 초점을 맞춘 회담을 열고, 유럽의 경제성장과 고용확대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