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해피머니상품권, '더블데이 더블해피' 이벤트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2.26 15:58: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공휴일이나 연휴가 돌아올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영화관람. 지출내역을 살펴보면 표 한 장이 8천원에 인터넷 신용카드 결제 시 1매당 수수료 5백원이 추가된다. 영화 관람료가 20달러나 하는 일본 도쿄만큼은 아니지만, 원하는 만큼 영화보기가 두려울 것이다. 

수지맞는 장사는 따로 있다. 인터넷 영화관을 이용하면 시간과 돈이 모두 저축되기 때문. 같은 8천원이면 인터넷 영화관에서 최신 개봉작에 고전영화, 희귀 애니메이션까지 한 달 무제한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마니아라면 관심을 가질 연말 이벤트가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상품권 발행업체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는 ‘해피머니와 온키노가 함께 하는 더블데이 + 더블해피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해피머니상품권으로 인터넷영화관 온키노의 M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해당 정액기간의 두 배가 연장된다. 1개월 이용권이 2개월로, 3개월 이용권 구매 시 6개월 동안 장르 편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 영화감상이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 내내 영화는 원 없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최근 동네 비디오점에 가도 찾기 힘든 40년대, 50년대 고전 영화들을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태양은 가득히, 7년만의 외출, 셰인, 자이언트, 왕과나, 이브의 모든 것, 애수, 에덴의 동쪽 등이 고전영화관 대표 상영작으로 올라와 있다. 알랭 들롱, 비비안 리, 제임스 딘 등이 출연한 고전 영화를 좋아한다면 22편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소영 주연 <언니가 간다> 시사회 우선 당첨 기회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