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즈니채널은 2007년의 첫 날 인기 시트콤 ‘댓 소 레이븐(That’s So Raven)’의 100회 특집을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안방을 찾는다.
먼저 1월 1일 오후 5시엔 청춘스타 린제이 로한 주연의 ‘10대 드라마 여왕의 고백(Confession Lola Cep)’이 방송된다. 스타를 꿈꾸던 도시소녀 로라 켑이 뉴저지의 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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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는 히트 무비 ‘하이 스쿨 뮤지컬’의 시간. 학교 뮤지컬에서 역할을 따내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그들을 견제하는 세력 간의 한판 승부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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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댓 소 레이븐’의 100번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100회 특집을 축하하러 디즈니채널의 또 다른 인기 시트콤,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의 주인공들도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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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의 팬이라면 새해 첫 날 디즈니 채널에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허비 첫 시동을 걸다(Herbie Fully Loaded)’을 기다리자. 그녀의 풋풋한 매력을 또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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