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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틴탑 니엘에게 ‘버럭’ 왜…궁금증 유발 사진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2.01.09 1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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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를 통해 첫 예능 동반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신화의 막내 앤디와 틴탑의 니엘의 셀카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니엘을 혼내듯 훈계하고 있는 앤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앤디는 벌을 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는 듯한 모습과 벌을 받는 듯 두 손을 높이 들고 양손에 풍선을 꼭 쥐고 있는 니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앤디는 ‘니엘아!! 더 잘하라구!’라며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의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하게 가르칠 것 같은 앤디와 선배의 가르침에 풍선을 꼭 쥐고 벌을 받고 있는 니엘의 모습이 귀엽다’, ‘앤디와 틴탑이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네테즌들은 ‘니엘이 재치있는 예능인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혹독한 교육을 부탁한다’, ‘나머지 멤버들도 같이 교육시켜달라’, ‘앤디의 반응을 보니 니엘이의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타이틀 곡 ‘미치겠어’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가진 틴탑(TEEN TOP)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