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임직원 및 가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5000장 전달

[프라임경제]

삼양그룹이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35명이 참가해 영세독거노인, 장애인 등 1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삼양그룹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2010년 이래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삼양그룹은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