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대표 이상대) 건설부문이 지난 주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주 분당 본사 9층에서 한마음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국내 및 동남아 항공권 등의 경매와 삼성물산이 자매결연한 농촌마을의 농산물과 건강식품을 팔아 수익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수입금 전액은 경기도 성남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200여 세대에 월동용품 구입해 전달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에 참여 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