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오는 1월 2일부터 2월 말까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 사진1)을 주중에 이용하는 고객 중에 6인 이상의 예약 고객에게는 1인 당 와인 또는 소프트 드링크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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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1월에서 2월 두 달간 구룡포 과메기, 포항의 물회, 속초 순두부, 가자미 식혜, 파래전 등 동해안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향토적인 음식을 추가로 뷔페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해안 음식은 갓 잡은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적으로 하여 건조 시킨 과메기를 들 수 있다.
동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음식에 속하는 과메기는 쫄깃한 육질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것이 특징, 이와함께 오징어 순대, 가자미 식혜, 황태구이, 광어 미역국 등 다양한 토종 향토 음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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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약 150여가지 메뉴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지중해 요리 등 독특하고 신선한 건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기존 뷔페와는 달리 음식을 적당량만 준비하고 오픈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공급해신선한 요리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그랜드 키친에서 선보이는 주중 특별 혜택은 1월과 2월 두 달간 마련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의 점심 가격은 4만 5천원, 저녁은 5만 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559-7608
한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각 레스토랑 및 바에서 '희망의 벨'을 판매해 모금된 전액을 강남 사회 복지관에 기부 했다.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