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가 저소득 가정 정보격차를 해소에 나섰다.
LG전자가 20일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최신 PC와 17인치LCD 모니터 각 40대를 한국복지재단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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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기증한 PC와 모니터는 한국복지재단이 추천한 모자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혜자들의 인터넷 사용료 부담을 덜기 위해 1년간의 인터넷 요금도 지원했다.
LG전자는 저소득층 가정에 인터넷 교육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습 욕구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설명
LG전자는 20일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최신 PC와 17인치LCD 모니터 각 40대를
한국복지재단에 기증했다.(사진 왼쪽 한국복지재단 이충로 서울지부장, 오른쪽은 LG전자 업무현신팀 김태극 상무)
